카봇 빌디언

“건설로봇의 힘! 안전제일! 빌디언 플러스!”

Carbot Buildia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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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카봇 5기에 등장하는 카봇으로 현재 등장하는 5기 카봇들의 합체로선 중간합체에 해당하는 카봇. 이름의 유래는 건축/Build와 인디언/Indian. 하이퍼 빌디언에서 듀크와 크랜이 빠진 형태이며 덕분에 하이퍼 빌디언은 사실상 4+2 합체다.[1]

참고로 이 빌디언 부터는 '안전제일'이라는 단어가 강조됐으며 합체 카봇 중 최초로 이전 멤버들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은 형태이다. 기존 합체 카봇은 전부 합체시 중심을 맡는 멤버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2][3][4]

합체하면서 프라우드 제트와 스타 블래스터의 모든 특기와 화기를 전부 다 사용할수 있게 된 건 물론 모든 능력치가 프라우드 제트 때에 비해 현저하게 강화되었다.

특기로는 '프라우드 제트 포스'의 강화형 "빌디언 포스"와 '스파이럴 에어건'의 강화형 "빌디언 스파이럴 에어건" '스파이럴 펀치'의 강화형 "빌디언 스파이럴 펀치", 그리고 빌디언의 뿔에서 발사하는 고출력의 전격포 "빌디언 볼트어택"이 있다.

무장으로는 흉부의 헤드라이트에서 발사하는 열선포 "체스트 빔", 다리의 타이어를 고속회전시킨뒤 그대로 날려 공격하는 "타이어 어택"', 앙쪽 팔목에 장착된 블래스터의 드릴 끝에서 발사하는 열선포 "드릴 레이저"와 어깨에 장착되어 있는 스타비의 캐터필러가 변형된 숄더 빔 머신건 "캐터필러 빔". 이 중 체스트 빔과 캐터필러 빔, 볼트 어택은 합쳐서 '쓰리 콤보'로 쓸 수 있지만, 쓰리 콤보는 주로 하이퍼 빌디언으로 합체한 후에 사용했다.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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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5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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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 : 아픈 전다해를 위해 피자를 만들고 갖다주려 할 때 동네 개들이 방해하자 제스티가 합체구호를 말하면서 첫 합체 등장. 이후 염력으로 개들을 잠시 제압한 뒤 차탄이 피자를 가져갔고, 이후 하나 더 만들어 개들에게 나눠줬다.

• 7화 : 만성더위에 시달리는 차탄네 동네사람들을 위해 얼음산을 가져온 후 그걸 미끄럼틀로 조각한다. 그러나 중반에 라인 일당이 그 얼음산을 탈취하는 일이 생겼고, 그걸 저지했으나 직후 얼음산이 떨어지는 일이 생기자 염력을 최대로 발생시켜 다시 옮겼다. 이후 그 얼음산은 동네 사람들의 놀이터로 사용됐다. 덤으로 이 얼음산은 같은 5기의 48화에서도 다시 쓰이게 된다.

• 8화 : 대청소를 하던 중 여러 이유로 전다해와 차산이 부부싸움 후 가출한 상황이 벌어졌으며 차탄에 의해 소환된 후 대청소를 도운다. 다만 중간에 1기 7화 때 등장했던 그 좀도둑 2인조가 집을 습격하는 일이 생겼으며, 그 좀도둑들을 제압하고 청소를 마무리 한다.

• 9화 : 어느 중동 지역의 한 마을 근방에서 지뢰밭에서 미사일들과 지뢰들은 합체 전에 처리했으나 대형 핵폭탄이 있는 관계로[5]
  지금 이 자리에서 이 핵폭탄을 터트렸다간 마을까지 다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
  빌디언으로 합체해서 우주로 날려보내서 처리했다.

• 13화 : M라인 때문에 무너졌던 광산에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하고, M라인도 덩달아 혼내준다.[6]
  물론 본래 크기로 하기엔 장소가 좁으니 차탄에게 미니를 쓰라고 했고 작아진 상태에서 합체 했다.
  참고로 그 광산에 있던 광물은 감정결과 금이 아닌 황철석으로 나왔다.[7]
  본편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원석의 모양이 입방체인 걸 보면 황철석이다. 이런 면모에서도 특징을 잘 살린 듯.
  또한 프라우드 제트의 합체신과 빌디언의 합체신을 섞어서 합체신을 만들었다.

17화 이후는 카봇 하이퍼 빌디언 참조.